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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소감으로 극찬받는 유이나
갑자기 대성통곡 시작하는 곰탱이
심정은 이해하지만 도무지 따라가기 어려운 그 감성
결국 주저앉고 마는 물속성 곰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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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쨩에게 넘어간 순서, 그러거나 말거나 대오열하는 곰탱이
그리고 여기에 대고 와카나를 칭찬하기 시작하는 스즈하라
유이나에게 안겨 있는 걸 견제할 의도가 있지 않았을까 싶지만 설마. 마왕 아구리가 영혼 가져간 것도 아니고 훙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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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어서 다음 타겟을 조준하는 스즈하라와 지목된 사유
1일차에 몰아서 울었던 사유는 2일차에 울지 않는다
아예 다가가서 손을 잡아버리는 논쨩. 물론 사유는 울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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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도쿄의 싱크라까지 챙겨주는 페이
본인피셜 먼저 했던 녀석들 때문에 아슬아슬한 리쨩
울지 않고 청산유수로 술술술 말하는 다테사유와 경청하는 리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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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님들 저 치쨩이랑 네일 같은 거임 ㅎㅎ 개쩔죠?
둠칫나코
사유나코는 사이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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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치쨩의 도쿄 공연 선전포고 "우리는 카레스코 캣츄에 밀리지 않는다"
암요암요 저희는 준비됐습니다
"여러분. 도쿄에서 봅시다."
선전포고한 싱크라에게 힘내라 얘기해주는 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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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탱이 울었다고 바로 조리돌림 들어가는 야부 씨와 훙훙이
2기생의 매력에 대해 설파하는 야부
그리고 바로 쿠마를 칭찬(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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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자마자 혀 씹은 모링이. 앗 귀여워
비타서머가 즐거웠냐는 물음에 답변 받고 기뻐하는 모링이. 앗 귀여워
시작하자마자 언니따라 비타서머를 물어보는 사쿠쨩
자매사랑은 언제나 쌍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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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퇴장 인사를 준비하는 캣츄
삐끗
다시 한 번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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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과 본방 전에만 한다는 무언가를 준비하는 캣츄. 큰거온다ㄷㄷ
We are champions. 크으 ㅈㄴ 멋있어. 이러니 뻑이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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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테 : 미나상 (잇쇼니) 이키마스요~
Yes, We are champions. 크으-----
아이치 공연 진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