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에라「리에라의 마피아 게임 - 2일차」
사야 「결과를 발표드리겠습니다.」 ― 일동 「…….」 긴장 사야 「…암살은 실패했고, 의사가 살려주는 것에 성공했습니다.」 카논 「에? 진짜요?」 쿠카 「진짜입니까?」 사야 「네, 진짜입니다.」 키나코 「헤에- 대단함다!」 스고이슷 스미레 「스타트가 좋은데?」 치사토 「응, 응! 만마루야, 만마루!」 끄덕끄덕 메이 「조금은 여유가 생긴 걸까?」 렌 「그러게요. 그래도 빠르게 가보죠.」【2일차】 치사토 「자, 우선 암살을 막은 것을 축하하고, 1일차 투표에 대한 이유를 조금 듣고 싶어.」 렌 「나츠미 양을 지목한 세 분은 이야기 하셨으니,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볼게요. 먼저, 카논 양.」 카논 「아, 네. 시부야 카논, 탕 쿠쿠 양을 지목했습니다.」 쿠쿠 「왜 그랬습니까, 까농! 쿠쿠는 시민입니다!」..
2024. 8. 21.
리코(26)「영혼탐정 오하라 : 길티키스 사건부」 -1-
※ 이 SS에서 등장한 모든 인물, 사건들은 허구입니다. 아쿠아 멤버를 제외한 모든 인물들의 이름은 스쿠페스1의 노말부원으로부터 유래했으며, 실존하는 인물, 장소, 사건과는 일절 관련이 없습니다.그들은, ― “사쿠라우치 님, 무대로. 부탁드립니다.” ― “아, 네…!” 어느 날 갑자기, ― “꺄아악-!” ― “사쿠라우치 씨!” ― “괜찮으세요?” 내 눈앞에 나타났다. ― “아, 저기, 피아노… 피아노 앞에…!” ― “네?” ― “피아노 앞에…” 나는, ― “의자 말고는 아무것도…” ― “아……” ― “사쿠라우치 씨!” ―『…여러분 죄송합니다. 갑작스러운 사고가 발생하여 공연을 일시중단...』 귀신을 보게 되었다.【영혼탐정 오하라 : 길티키스 사건부】 CASE #01 . 귀신을 보는 피아니스트 ① ▶ 10..
2024.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