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나시즈1 시즈쿠「웃음이 서툰 그대에게」 ▶ 어느 날의 니지가사키, ― 시즈쿠 「〔사뿐사뿐- 쫄래쫄래-〕」 동호회실 가는 중 시즈쿠 「♬~♪♩」 뚯뚜루- ― 동호회실 문, 드르륵 시즈쿠 「오사카, 입장합니다~ 아무도 없나요?」 빼꼼 ― 거울 앞에 서 있는 리나 시즈쿠 「아, 리나 ㅇㅑㅇ…!」 깜짝 리나 「…….」 커터칼 드르륵 시즈쿠 「리나 양!」 후다닥 리나 「아, 시즈쿠 쨩.」 ― 커터칼 홱- 시즈쿠 「뭐하는 거야! 지금!」 리나 「…?」 멀뚱- 시즈쿠 「왜 칼을 들고… 아니, 왜…」 말잇못 리나 「…아.」 상황파악 끝 ― 설명 중 시즈쿠 「엣.」 리나 「그래서 그런 거니까 걱정 안 해도 돼. 아, 착각하게 해서 미안.」 리나쨩 보드 -미안- 시즈쿠 「하아- 아니, 앞머리 자른다고 커터칼을 쓰는 사람이 세상에 어딨어?」 리나 「한 번도 해본.. 2021.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