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린파1 다이아「다이아 쨩은 고백받고 싶어」 ― 사람이 다투다보면 ― 요시코 「아 알아서 한다니까!」― 다이아 「그렇게 말하고서 일주일째 제자리걸음인 건 아시나요!」 ― 미운 정이 든다 했던가 ― 요시코 「보충수업에 재시험도 다 내가 받거든! 다이아는 이제 신경 끄라고! 흥!」 드르륵- 쾅!― 다이아 「잠ㄲ…! 요시코 양! 하아… 정말이지.」 ― 아니, 마음이 있으니 계속 부딪히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 요시코 「이런 점수 쪽팔려서 어떻게 보여주냐고…!」 씩씩― 다이아 「걱정해주는 건데…」 훌쩍 ― 솔직하지 못한 마음들도, 사실은 전부 사랑… 치카 「…이라는 것이다. 오호- 그렇군, 그렇군.」 만화책 읽는 중 요시코 「뭐야, 그거?」 스위치 하는 중 치카 「루비 쨩한테 빌린 거.」 요시코 「개그 만화야?」 치카 「아니, 로맨스. 근데 주인공들이 하.. 2024. 8.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