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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4

카나타「메리프 vs 잠만보」 ▶ 어느 날의 동호회실 ― 닌텐도 여러대를 잡고 있는 카스미, 시즈쿠, 리나 ― 엠마 무릎에 누워 있는 카나타 카스미 「아니, 이쪽이라니까.」 시즈쿠 「아니라니까!」 카스미 「카스밍이 맞다고!」 시즈쿠 「아니야!」 리나 「자, 양쪽 다 일리 있으니까. 그만.」 진정해 진정 ノレcイ´=ω=) 「오늘도 평화롭네~」 ╰*(..^ヮ^..)*╯ 「그러게~」 ノレcイ´=ω=) 「뭐하는 걸까? 저렇게 시끌시끌.」 ╰*(..•ヮ•..)*╯ 「아마 게임이겠지? 얘기 들어보면- 퍼즐 게임 아닐까? 페이튼 교수 시리즈 같은 거.」 ノレcイ´=ω=) 「이야- 똑똑하네-」 ― 시즈카스 『〔뭔가 이러쿵저러쿵〕』 ― 리나 「그냥 둘 다 닮은 거로 하자.」 ノレcイ´=ω=) 「웅? 『닮았다』는데?」 ╰*(..•ㅅ•..)*╯ 「오잉?.. 2023. 6. 4.
시즈쿠「사투리 소녀는 뭔가 귀엽지」 ▶ 어느 날의 니지가사키 ― 동호회실, ― 테이블, 도둑잡기 중인 1학년&미아 ― 소파, 패션잡지 읽는 엠마카린 + 엠마 무릎 베고 자는 카나타 카스미 「응? 갑자기?」 시즈쿠 「응? 아니야?」 카스미 「응?」 시즈쿠 「응?」 미아 「뭐야, 둘이. 아까부터 똑같은 말만 하고. 자, 리나.」 리나 「응. 7. 다음. 시오리코 쨩.」 시오리코 「네.」 카드 뽑 【사투리 소녀는 귀엽다】 시즈쿠 「저기, 잠깐만. 다들 너무 자연스럽게 넘어간 거 아니야?」 리나 「사투리 얘기 말이야?」 시즈쿠 「사투리 귀엽지 않아?」 시오리코 「딱히 생각해 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미아 「난 사투리가 어떤 지도 몰라.」 카스미 「그리고 사투리는 뭐랄까… 좀 거친 것도 있잖아. 귀여운 느낌이랑은 거리가 멀지 않아?」 시즈쿠 「.. 2022. 6. 5.
시즈쿠「웃음이 서툰 그대에게」 ▶ 어느 날의 니지가사키, ― 시즈쿠 「〔사뿐사뿐- 쫄래쫄래-〕」 동호회실 가는 중 시즈쿠 「♬~♪♩」 뚯뚜루- ― 동호회실 문, 드르륵 시즈쿠 「오사카, 입장합니다~ 아무도 없나요?」 빼꼼 ― 거울 앞에 서 있는 리나 시즈쿠 「아, 리나 ㅇㅑㅇ…!」 깜짝 리나 「…….」 커터칼 드르륵 시즈쿠 「리나 양!」 후다닥 리나 「아, 시즈쿠 쨩.」 ― 커터칼 홱- 시즈쿠 「뭐하는 거야! 지금!」 리나 「…?」 멀뚱- 시즈쿠 「왜 칼을 들고… 아니, 왜…」 말잇못 리나 「…아.」 상황파악 끝 ― 설명 중 시즈쿠 「엣.」 리나 「그래서 그런 거니까 걱정 안 해도 돼. 아, 착각하게 해서 미안.」 리나쨩 보드 -미안- 시즈쿠 「하아- 아니, 앞머리 자른다고 커터칼을 쓰는 사람이 세상에 어딨어?」 리나 「한 번도 해본.. 2021. 12. 4.
리나「시오리코 쨩, 안에 있어?」 똑똑 ▶ 점심시간, 학생회실 리나 「대답이 없네.」 서류 팔랑팔랑 ― 조용… 리나 「미후네 회장님- 문 좀 열어, 아. 열려 있구나. 실례하겠습니다.」 끼익, 쫄래쫄래 시오리코 「Zzz」 책상에 엎드려 자는 중 리나 「(자고 있네. 이렇게 엎드려 자면 허리에 안 좋을 텐데)」 물끄럼 시오리코 「Zzz」 새근새근 리나 「시오리코 쨩~ 일어나~」 소곤소곤 시오리코 「Zzz」 스야- 리나 「아이 씨는 이렇게 하면 바로 일어났는데. 아.」 ― 유선 이어폰 ♬~ ♪♩ 시오리코 「Zzz」 쿨쿨 ♬~♪ 리나 「유선 이어폰… 시오리코 쨩답다고 해야 하나.」 리나 「(무슨 노래 듣는 걸까. 시오리코 쨩, 이미지만 보면 클래식이나 엔카만 들을 것 같은데)」 시오리코 「…….」 싱긋 리나 「아, 웃었다.」 ― 유선 이어폰 「〔어.. 2021.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