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오니낫츠, 어제 지모아이 마츠리는 재밌었어요?」
나츠미 「아, 재밌었어요! 츠시마 양이랑 쿠니키다 양이랑 사진도 찍었고- 이것저것 맛있는 것도 먹었고-」
마리 「요하네랑 하나마루랑은 처음 보는 거였나?」
나츠미 「으음- 그렇네요. 이차페랑 고시엔 때 인사하긴 했지만, 무대는 같이 준비한 적이 없으니까요.」
마리 「헤에- 맞네. 전속같이 한 건 루비였고- 루비는 이따 나올 거니까 라디오 끝나고 보러가면 되겠네.」
나츠미 「오늘도 가도 돼요?」
마리 「모치롱~ 마츠리 기간은 마뤼가 프리패스로 해줄게.」
나츠미 「이야, 살다보니 누마즈 축제에 초대도 되고, 오래 살고 볼 일인데스노.」
마리 「몇 살인데 그런 소릴 하는 거고.」
“오니츠카 나츠미・오하라 마리의 빛나는 경제학”
나츠미 「Money는 언제나~」
마리 「Shiny~!!」
【Money는 언제나 Shiny #07】
마리 「네-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답지 않은 더운 날씨에도 자본주의의 수레바퀴로 살아가시는 노고에 감사드리는 오하라 마리입니다.」
나츠미 「함께하는 퍼스널리티 오니츠카 나츠미입니다.」
마리 「오프닝 중에 소개드렸듯이, 현재 누마즈는 지모아이 마츠리 기간입니다! 현장방문은 물론 온라인을 통한 중계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나츠미 「온라인 중계의 경우, 아쿠아 멤버들의 스테이지 행사에만 참여하실 수 있다는 점, 꼭 유의해주세요.」
마리 「마리의 스테이지는 어제 했지만, 15일과 16일 다른 아쿠아 멤버들이 계속 참여할 예정이니까,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나츠미 「에- 음, 네. 누마즈 마츠리 홍보로 시작을 했는데요, 딱히 스폰서라거나 그런 건 아닙니다. 뒷광고도 아니고요.」
마리 「굳이 따지면 퍼스널리티의 사적인 고향사랑이지.」
나츠미 「그렇죠. 근데 마리 씨.」
마리 「웅?」
나츠미 「원래 그림 그렇게 못 그려요?」
마리 「아 뭐.」
나츠미 「솔직히 퀴즈라거나 그런 건 넘어가겠는데, 세상에 누가 인어를 그렇게 그려요?」
마리 「그러는 오니낫츠는 팬미팅에서… 어…」
나츠미 「냐하~ 저는 미니게임 코너의 신이라구요? 마리 씨처럼 범인으로 몰린 적도 없다~ 랍니다?」
마리 「아- 됐어! 그리고 그렇게 떠들면 스포일러니까 이제 끝! 땡!」
나츠미 「에이, 이렇게 감질나게 끝내면 PPL이란 말밖에 못 듣는다구요. 대놓고 말 좀 해야 진짜 후기인갑다- 하지.」
마리 「근데 사실 이 라디오 듣고 있는 시점에서 PPL이네 뭐네 할 일도 없지 않을까.」
나츠미 「하긴, 이미 다들 한 편 씩은 보고 있지 않겠어요?」
마리 「현장인 사람도 있을 걸?」
나츠미 「혹시라도 축제 중에 마주치면 모른 척해주세용, 여러분~」
마리 「설마 아는 척하는 사람이 있겠어? 아, 마리는 첫날에 스케쥴 다 끝내고, 오니낫츠 데리고 다니며 이것저것 즐길 예정입니다!」
나츠미 「여러분도 현장이든 온라인이든 재밌게 즐겨주세요! 자, 그럼 진짜진짜 라디오 얘기로 가볼게요. 마리 씨, 부탁드려요.」
마리 「OK- 채널 Natumari, "머니는 언제나 샤이니"는 퍼스널리티 오하라 마리와 오니츠카 나츠미가 진행하는 경제 지식 해설 라디오입니다.」
나츠미 「청취자 코너는 홈페이지를 통한 퀴즈 코너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마리 「이제 지난 달 퀴즈의 정답을 확인해볼게요. 따란-!」
나츠미 「아- 케인즈였어요?」
마리 「경제 얘기하면 자주 보이는 이름이지?」
나츠미 「그죠. 라디오 하면서 열댓번은 들었을 걸요.」
마리 「에이, 그 정도는 아니다.」
나츠미 「나중에 심심하면 팩트체크 해보죠.」
마리 「굳이 우리가 안 해도 심심한 사람이 한 명쯤은 할 걸?」
나츠미 「헤에-」
마리 「뭐 아무튼. 퀴즈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의 오프닝 곡으로 가볼게요.」
나츠미 「누마즈 마츠리니까, 역시 그 노래죠?」
마리 「그렇지- Aqours의 《SORA, FUJI, SUNSHINE!》」
▶ 첫 번째 코너
― 마리 「예측불가능? Guilty economics!」
마리 「첫 번째 코너, 퍼스널리티 오하라 마리가 어려운 경제학 지식을 쉽고 재밌게 강의하는 코너입니다.」
나츠미 「요이쇼-」
마리 「코너 마무리에 오늘의 강의와 관련된 퀴즈가 출제되고요,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나츠미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마리 「그럼 예고했던대로!」
나츠미 「아- 역시나인가요.」
마리 「드디어 오늘 IS-LM 모형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리 「일단 시작은 지난달에 배운 균형국민소득 그래프부터 입니다. 이건 지난달에 설명했으니까 대충 알지?」
나츠미 「GDP가 같고 어쩌고 그거 말이죠.」
마리 「응, 총공급이랑 총수요가 같다. 여기서 우리가 볼 건 가로축인 총공급을 볼 거야. 일단, IS-LM 모형의 가로축은 균형국민소득의 가로축에서 가져온다, OK?」
나츠미 「OK 데스노.」
마리 「이제 세로축을 어디서 가져올지 볼게요. 세로축을 가져올 그래프는 바로 이율-통화량 그래프 입니다. 가로축을 통화량, 세로축을 이율로 두고 볼게요. 오니낫츠, 이율과 통화량의 관계는 어떻게 되지?」
나츠미 「예전에 제가 설명하지 않았어요? 이율이 높아지면, 통화는 중앙은행으로 모인다.」
마리 「그랬지. 기억하네. 그럼 그래프 모양은?」
나츠미 「이렇게 되겠죠.」
마리 「Yes~ 자, 여기서 머니의 공급을 표시해봅시다. 어떻게 하면 될까?」
나츠미 「통화의 공급이요? 그냥 저 그래프 위 어딘가에 있는 게 보통 아닌가요?」
마리 「응, 응. 그러니까. 그래프로 그리면 어떻게 되냐는 거지.」
나츠미 「그거야… 그러게요?」
마리 「통화량은 보통 중앙은행이 목표치를 설정해서 이율과 무관하게 제시하잖아? 그러니까 이렇게 수직으로 두면 된다는 거지.」
나츠미 「아하, 그렇군요.」
마리 「자, 그러면- 이율과 통화량을 표시하는 저 그래프와 중앙은행이 제시한 통화량의 교점이 이율이 되겠지?」
나츠미 「그렇죠?」
마리 「이때 이율축, 그러니까 세로축을 가져오는 거야. 앞에서 가져온 총공급의 가로축과 합쳐보겠습니다.」
마리 「국민소득의 총공급, 통화시장의 이율, 저 둘의 교점이 되는 곳이 있지?」
나츠미 「네.」
마리 「저 교점이 바로 이자율과 국민소득의 관계를 나타내는 IS-LM 모형 입니다!」
나츠미 「아, 그냥 저 교점 내는 걸로 끝이에요?」
마리 「그건 아니고, 이제 IS곡선과 LM곡선을 그릴 거야. IS곡선은 이율과 실물시장의 관계를 나타내. 만약, 이율이 오르면 투자가 위축되고, 그럼 생산이 줄겠지?」
나츠미 「그러면 우하향하겠네요.」
마리 「그렇지. LM곡선은 이율과 금융시장의 관계를 나타내고, 앞에서 본 이율과 통화량의 그래프에서 이율에 따른 변화를 표시하면, 우상향하는 곡선이 돼.」
나츠미 「헤에- 잘은 모르겠지만, 대충 이해는 했어요.」
마리 「이해했음 됐어. 음- IS-LM 모형이 현실 경제에 맞냐 아니냐는 이래저래 말이 많긴 한데, 어쨌든 거시경제학에서 있어서 가장 기초되는 지식인 건 맞으니까 다들 경제학 배운다면 이건 꼭 알아줬으면 합니다.」
나츠미 「합니다-!」
마리 「그럼 오늘 강의는 여기서 마칠게요. 그래프 움직이는 것까지 하기엔 좀 무리다.」
나츠미 「욧샤, 일찍 끝났다. 퀴즈는 뭐 낼 거예요?」
마리 「퀴즈는- 뭐가 좋을까.」
나츠미 「아니, 생각 안 하고 왔어요?」
마리 「솔직히 내 코너는 경제학 얘기니까 할 게 없는 걸! 좋아, 그럼 다음달에 할 거 예고를 하겠습니다.」
나츠미 「아.」
마리 「다음달에는 AD-AS 모형을 배울 겁니다. AD-AS 모형의 가로축과 세로축이 무엇인지 맞춰주세요!」
나츠미 「이거 검색하면 나오는 건 맞죠?」
마리 「당연하지. 거시경제의 기초인데. 그럼 오늘의 두번째 곡 보내드릴게요. 스즈키 아이나의 《마츠리즘(祭リズム)》」
▶ 두 번째 코너
― 나츠미 「CEO 오니낫츠, 오니패셔널을 줄게요☆」
나츠미 「두 번째 코너는 퍼스널리티 오니츠카 나츠미가 금융·경제 이슈나 용어에 관해 해설 및 코멘트하는 코너입니다.」
마리 「Yeah~」
나츠미 「코너 마무리에는 간단한 퀴즈가 출제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마리 「부탁드립니다.」
나츠미 「오늘의 오니낫츠 주제는 뭘까요, 마리 씨 발표 부탁드립니다.」
마리 「빰빰빰빰빰- 팟캉! "닛케이 폭락에 기준금리 바로 정상화! 이게 맞나요?" 허허허허.」
나츠미 「아- 그죠. 지난달에 바로 닛케이 대폭락 얘기했는데, 얼마 안 있어서 바로 기준금리 복구시켰죠.」
마리 「타격이 그렇게 클 줄은 아마 몰랐던 거겠지?」
나츠미 「좋든 싫든 그게 크겠죠. 기준금리 올려라! 했더니 그냥 바로 주식시장이-」
마리 「와장창- 퍼펑! 하고 터졌으니까.」
나츠미 「정말 예측을 못 했을까-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어쩌면 단기적으로 겁먹고 꼬리 내린 걸 수도 있다고 생각도 들고요.」
마리 「오니낫츠는 그럼 닛케이랑 별개로 배짱 좀 부려야 했다고 생각하는 거야?」
나츠미 「조금은 더 지켜봐도 됐을 것 같다고는 생각해요. 어쨌든 일본은 저금리를 계속 고수했고, 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말은 계속 나왔으니까.」
마리 「후무후무.」
나츠미 「근데 냉정하게 말하면 정치적으로 문제가 되니까 꼬리 내렸을 것 같긴 해요.」
마리 「오우 ㅋㅋㅋㅋㅋㅋㅋ」
나츠미 「ㅋㅋㅋㅋㅋㅋㅋ」
마리 「이제 끝이 다가오니까 막 나가는구만.」
나츠미 「제가 세게 얘기한다고 뭘 할 수 있는데스노?」
마리 「그건 맞지. 잃을 게 없으니까.」
나츠미 「음- 뭐. 그건 그거고. 저금리를 너무 오래 유지해서 그 타격이 단기적으로 너무 크게 일었던 것도 맞을 것 같아요. 약간 패닉? 시장이 패닉에 빠진 거죠.」
마리 「오호.」
나츠미 「원래 시장에서 가장 예측하기 힘든 게 경제주체 개인들의 집단행동이거든요. 다같이 우루루 가서 뱅크런하고 그러는 걸 어떻게 다 예측하겠어요.」
마리 「그래도 왜 일반적인 경우는 다 이론으로 정립이 되어있잖아. 당장 금리가 오르면 투자가 위축된다, 이거도 바로 앞에서 했고.」
나츠미 「그래도 그렇게 박살나는 건 너무한데스노.」
마리 「기울기가 그만큼 급하시다는 거지.」
나츠미 「그렇게 말하면 저도 할 말이 없네요.」
마리 「자, 어쨌든. 오니낫츠가 생각하기엔 기왕 금리 올린 거 좀 더 버텨보는 게 좋았다 맞지?」
나츠미 「그렇다고 할까요, 정확히는 이렇게 롤 백 할 거면 첨부터 올리지 말았어야지가 맞겠네요.」
마리 「아- 그런건가.」
나츠미 「이러나 저러나 욕 먹을 일을 했다면, 우리는 욕 해야죠.」
마리 「멍청하구만~」
나츠미 「그래도 한편으로는 빨리 인정하고 철회한 게 대단하기도 해요. 얼마 전에 미국은 금리 낮춘다고 말했으니까요.」
마리 「미국 금리가 떨어지면, 우리는 오히려 올리는 게 맞지 않아?」
나츠미 「아닐 걸요?」
마리 「그런가? 금리 올라가면 엔화가 강세가 되잖아.」
나츠미 「…아, 그런가요?」
마리 「지금 엔화 높아진 거 맞는데?」
나츠미 「아- 맞네요. 그런데 엔은 고금리, 달러는 저금리가 됐을 때 꼭 좋은 것만은 아니긴 해요. 이거 예전에 말하지 않았어요?」
마리 「3월에 했지. 엔화 강세 되면 나오는 일들. 화폐가치가 올라가면 어쨌든 투자는 위축된다.」
나츠미 「일반적으로 기축통화인 달러보다 가치가 절하되는 타국의 화폐들은 금리가 더 높아야 하는 게 맞죠. 그래도 그 간극이 너무 크면- 그, 우리는 역사적으로 한 번 겪어봤잖아요?」
마리 「응? 아, 버블 때?」
나츠미 「그렇게 대놓고 말하면 좀 위험한데스노.」
마리 「그러게- 그럼 여기까지만 할까?」
나츠미 「그러-ㅂ시다! 네! 오니낫츠의 생각은 이럴 거면 첨부터 올리지를 말지 그랬냐! 입니다!」
마리 「이어서 퀴즈 부탁드려용.」
나츠미 「넵! 에- 이번에 단기적인 금리 변동, 그리고 이걸 철회하면서 여러 사회적 비용들이 발생했을 텐데요. 이와 관련된 퀴즈입니다.」
나츠미 「어떤 의사결정에서 발생한 매몰비용이 아까워서 손해인 걸 알면서도 계속 그 선택을 고집하는 경향 또는 이러한 효과를 일컫는 말이 있는데요, 이것이 무엇인지 맞추시면 됩니다!」
마리 「아- 이거. 얼마 전에 이슈가 됐지.」
나츠미 「그 게임 말이죠. 서비스 종료가 엄청 빨라서 이슈가 된 그 게임.」
마리 「스쿠페스2?」
나츠미 「왜 남의 아픈 상처를 건드리는데스노.」
마리 「그런 김에 듣고 가시죠. 스쿠페스2가 남긴 최고 아웃풋.」
▶ 클로징 코너
마리 「본 라디오는 채널 Natumari에서 송신, 오니츠카 나츠미・오하라 마리의 경제 전문 라디오 머니는 언제나 샤이니입니다.」
나츠미 「퍼스널리티 오니츠카 나츠미입니다.」
마리 「퍼스널리티 오하라 마리입니다.」
나츠미 「자, 이제 대망의 벌칙 코너죠! 이번에는 꼭 이기겠습니다!」
마리 「패는 까봐야 아는 거지. 자, 우선 지난 달의 정보입니다. 지난 달의 종가는 3,165엔. 오르는 쪽엔 오니낫츠, 내리는 쪽엔 오하라입니다.」
나츠미 「그리고 지금 막 9월 13일의 종가를 저희가 입수했습니다. 자- 공개 합니다! 짜잔!」
마리 「종가는 3,180엔! …에?」
나츠미 「얏따! 올랐어요! 저의 승리데스노!」
마리 「와- 15엔 차이는 진짜 너무한다-」
나츠미 「지난 달에 마지막 하루 떡상으로 이겼으면서 너무하긴 뭐가요? 자- 빨리빨리 벌칙이나 받으시죠.」
마리 「벌칙 뭔데요?」
나츠미 「공개합니다, 빠밤. 다음달 라디오의 오프닝 코너까지 승자가 정해준 어미를 붙여 말한다. 헤에-」
마리 「아. 오니낫츠, 상냥하게 부탁합니다.」
나츠미 「흐응~ 냐하~ 뭘 시켜볼까나~」
마리 「평범하게 귀여운 걸로 해. 냐~ 라거나 멍~ 이런 거.」
나츠미 「지금 마리 씨가 그런 거 하는데 하나도 부끄러워하지를 않잖아요! 저는 마리 씨 놀려먹을 생각 뿐인데!」
마리 「속마음에 필터링이 너무 없는 거 아니야?」
나츠미 「그럼 실리적으로 가죠. "채널 오니낫츠 구독 부탁드려요" 로 해주세요.」
마리 「에이, 너무 길다. 어미의 뜻이 뭔지는 아는 거야? 채널 오니낫츠 구독 부탁드려요~」
나츠미 「아, 해보니까 재미 없네. 다른 거로 바꿀게요.」
마리 「안 돼, 낙장불입! 채널 오니낫츠 구독 부탁드려요~」
나츠미 「이럴 줄 알았으면 "다이스키" 같은 걸로 할 걸 그랬네요.」
마리 「이미 끝나서 어쩔 수 없죠? 채널 오니낫츠 구독 부탁드려요.」
나츠미 「이제 다음달 예측으로 가죠. 먼저 정하세요.」
마리 「마리는 이번에도 내려간다로 하겠습니다. 채널 오니낫츠 구독 부탁드려요.」
나츠미 「그럼 저는 자동으로 오른다가 되겠군요. 이어서 오시라세입니다. 다음 전달은 10월 15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마리 「퍼스널리티에 변동은 없을 예정이고, 언제나처럼 오하라와 오니낫츠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채널 오니낫츠 구독 부탁드려요.」
나츠미 「이상 오시라세였습니다. 채널 Natumari, 머니는 언제나 샤이니는 여기서 인사드리며 마치겠습니다.」
마리 「점심 맛있게 드시고, 누마즈 마츠리도 꼭 즐겨주세요! 채널 오니낫츠 구독 부탁드려요~」
나츠미 「이상 퍼스널리티 오니츠카 나츠미!」
마리 「오하라 마리였습니다! 채널 오니낫츠 구독 부탁드려요~」
나츠마리 「바이바이~!」
마리 「채널 오니낫츠 구독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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