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 「코이센도네임 머니는 돌고돈다 님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렌 『아이 씨와 렌 씨는 연애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혹시 두 분은 연애를 하고 계신가요??? 아, 순수한 궁금증이랍니다~!!』
렌 「아- 그렇네요. 생각해보면 말이죠? 저는 커플링이 없으니까… 음, 아이 씨는 어떠신가요?」
아이(?) 「에, 에에-? 아이 씨도 모른다구~? 〔콜록콜록〕」
렌 「크흠! 음, 아, 아. 네.」
렌 「그래도 아이 씨는 이래저래 엮이는 분들이 많잖아요?」
렌 「또 뭐랄까, 굳이 커플링이 아니더라도 아이 씨는 아이토모 분들도 있고. 항상 "즐거워!" 라는 분위기니까요.」
렌 「그러니까… 네, 금방 돌아오실 거라고 믿습니다!」
렌 「아이 씨~! 코이센도는 제가 지킬게요!」 박수 짝짝
렌 「그럼! 오늘의 라디오! 시작할게요!」
"하즈키 렌・미야시타 아이의 연애(恋愛) 라디오!"
아이 「코이스루(コイスル)-」 (※사랑하는)
렌 「크레센도(クレッシェンド)!」
【코이스루 크레센도! #04】
렌 「네, 청취자 여러분. 다들 평안하신가요? 코이스루 크레센도의 하즈키 렌입니다.」
렌 「오늘의 라디오도 잘 부탁드립니다.」
렌 「네, 그리고. 으음- 시작하기에 앞서, 한 가지 공지사항이 있습니다.」
렌 「저 하즈키 렌과 함께 코이스루 크레센도를 진행하는 퍼스널리티 미야시타 아이 씨와 관련된 안내입니다.」
렌 「지난 2월 19일, 니지가사키에… 네, 갑작스럽게 이래저래 중요한 일이 있었는데요.」
렌 「예상치 못 했던 일인만큼, 아무래도 마음의 정리가 필요한 상황이라 판단을 했습니다.」
렌 「또 지금은 아이 씨께서 니지가사키의 일에 집중하길 저희 모두가 바랐고, 논의 끝에, 코이스루 크레센도 일동은 다음과 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렌 「퍼스널리티 미야시타 아이 씨는 2월 24일과 3월 31일의 코이스루 크레센도에는 불참하며, 4월 28일 전달부터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렌 「갑작스런 공지에 놀라셨을 청취자 분들께, 코이스루 크레센도를 대표하여 사과 드립니다. 청취자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렌 「…….」
렌 「…네. 미야시타 아이 씨는 오늘, 그리고 3월의 전달에 불참한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렌 「음- 그래도! 저희 코이스루 크레센도의 연애사업은 하즈키 렌이 아이 씨의 몫까지 해내겠습니다!」
렌 「어쩌다보니 저 혼자 남은 상황인만큼, 무려 하즈키 렌의 플레이리스트 스페셜로! 지루하지 않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렌 「그리고 저를 도와 함께 라디오를 이끌어나갈 청취자 분들의 이야기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렌 「코이스루 크레센도로 보내실 사연은 공식 e-메일 또는 공개 댓글 등록으로 접수하실 수 있습니다.」
렌 「실시간 감상은 해시태그 #코이스루_크레센도를 붙여 마음껏 올려주세요.」
렌 「누군가의 빈 자리가 생긴 지금, 팬과 청취자 여러분들의 메시지 하나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렌 「에에- 뭔가 공익광고 같은 멘트가 나와버렸네요?」 헤헤
렌 「어쨌든 여러분, 그리고 아이 씨! 코이센도는 저에게 맡겨주세요!」
렌 「그럼 본격적인 코너 진행으로 들어가기 전에, 오늘의 첫 번째 곡과 메세지 전달해드릴게요.」
렌 「하즈키 렌의 플레이리스트 특집! 카페오레 송 님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렌 『하즈키 씨는 클래식 음악을 좋아한다고 들었는데요, 클래식을 어레인지 해서 만든 노래 추천 부탁드려요! 가능하다면 기타로 연주하기 쉬운 곡으로요!』
렌 「으음- 그렇네요.」
렌 「사실 말이죠, 우리가 "아, 이 노래 알아!" 라고 할 법한 노래 대부분은 머니코드를 쓰고 있어요.」
렌 「파헬벨의 카논을 베이스로 만든 곡들인데, 모르는 노래인데도 들어본 것 같으면 보통 머니코드예요.」
렌 「그래서 아마 제가 듣는 곡도 카논에 베이스를 둔 머니코드 곡들이 대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렌 「그중에서도 반주부터 카논의 어레인지가 나와서 피아노와 기타로 연습하기 좋은 곡이 있습니다.」 박수 짝짝
렌 「하즈키 렌의 플레이리스트, 그 첫 번째는 RSP의 《다정한 노래(優しい詩)》 입니다.」
렌 「이름도, 얼굴도 잘 모르는 누군가에게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전하는 곡인데요, 뭐랄까. 라디오로 사랑을 전하는 저희와 꼭 닮지 않았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렌 「음악이라든가, 생각해보면 참 로맨틱하지 않나요? 목소리만으로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고, 가수도 팬들에게 답장을 받고.」 흠흠
렌 「또 가사에서 느껴지는 시 문학적인 면도 있고요. 아마 100년 쯤 지나면 지금의 가요들을 고전문학으로 가르치지 않을까요?」
렌 「그럼 부디, 즐겁게 들어주세요. RSP의 《다정한 노래》.」
▶ 첫 번째 코너
― 아이 「아이? 토모? 너랑 나는 友&愛~!!! (YOU&I)」
렌 「첫 번째 코너, 퍼스널리티 하즈키 렌이 여러분들의 사연을 듣고 지금의 이 마음이 우정인지, 사랑인지, 알려주고 조언하는 코너입니다.」
렌 「원래는 아이 씨의 코너이지만, 오늘은 부득이하게 하즈키 렌이 대신 진행하겠습니다.」
렌 「바로 오늘의 첫 번째 사연 만나볼게요. 코이스루네임 아마쿠사 님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렌 『안녕하세요, 아이 씨, 렌 씨.』
― 렌 「안녕하세요~!」
렌 『딱히 사랑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두 분은 어떻게 생각하실까 알고 싶어 사연을 보냅니다.』
렌 『본론부터 말씀드리면, 제 친구와 저의 관계에 대해 주변 사람들이 자꾸 오해를 합니다.』
렌 『문제의 그 친구는 약간 어리버리하고 바보같은 면이 있습니다. 제가 워낙 직설적인 성격이라 "바보짓 그만해!" 하는 식으로 그 애를 붙잡고는 하는데요.』
렌 『언제부턴지, 다른 친구들이 저와 그 애를 꼭 부부처럼 엮어서 대합니다.』
렌 『"또 둘이 붙어있어?" 라거나, "OO쨩은 아마쿠사 씨가 없으면 안 되겠네~" 이런 말들을 합니다.』
렌 『그런 말을 들을 때면 저는 아니라고! 한 마디 하는데, 문제의 그 친구는…』
렌 『네, 별 생각 없이 "그런가~" 하고 맙니다.』
렌 『제 생각에는 평범한 보케와 츳코미, 게닌같은 사이라고 생각합니다.』
― 렌 「게닌이라니…」 중얼
렌 『크흠, 설마 저만 눈치채지 못하고 있는 걸까요? 그런데 저는 정말 아무 감정이 없거든요. 또 그 친구도 저를 좋아하는 것 같지 않고요. 다른 애들한테도 바보짓을 하거든요.』
렌 『아이 씨, 저와 그 아이는 도대체 무슨 사이일까요?』
렌 「오오-」
렌 「음, 저도 아마쿠사 씨처럼 바로 결론부터 말할까요?」
렌 「네, 저도 사랑은 아닌 것 같습니다.」
렌 「일단, 본인이 부정하시잖아요? 게다가 "아직 잘 모르겠어~" 같은 아리송한 마음도 아니고요.」
렌 「"난 너랑 그냥 친구야!", "바보짓 그만해!" 이렇게 자기 마음과 생각도 확고하고요.」
렌 「뭐랄까, 사랑이라면 사랑일 수는 있는데, 연애감정은 아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렌 「우정에 가깝지 않을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렌 「개구리관 씨, "뭐야, 흔한 얘기잖아?". 갤-럭시☆ 씨, "티격태격하면 주변에서 그렇게 생각하지. 이해해".」
렌 「역시 그렇죠? 아마쿠사 씨와 친구분만의 이야기가 아닌 것 같아요.」
렌 「게다가 보통은 강하게 부정하면 거짓말 같은데, 아마쿠사 씨의 사연은 전혀 그런 분위기가 아니란 것도 신기하네요.」
렌 「정말 말그대로, 음-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언니랑 동생? 이런 사이같죠?」
렌 「파르페우동 너무 좋아 마야쨩 씨, "아마쿠사는 다들 그런가 봐! 내 친구랑 똑같아! 맨날 화내고 그런다?" 헤에-」
렌 「파르페우동…? 그런 것도 있나요? 둘이 따로따로… 아- 파르페랑 우동?」
렌 「붙여 써서 깜짝 놀랐어요.」 헤헤
렌 「설마 마야쨩 씨가… 아마쿠사 씨 사연의 주인공은 아니시겠죠? 에이, 설마요~」
렌 「라디오 닉네임을 본명으로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렌 「원래는 쿠사아마라거나- 다른 이름이지 않을까요?」
렌 「아무튼! 아마쿠사 씨, 혹시 방송 듣고 계시면 코멘트 꼭 해주세요!」
렌 「마야쨩이 그녀다! 라고요.」
렌 「자아- 그럼 첫 번째 사연, 아마쿠사 씨께 드리는 하즈키 렌의 조언! 시작하겠습니다.」 두둥
렌 「아마쿠사 씨? 그 마음은 사랑이 아니라… 역시 안쓰러움이 아닐까요?」 샤라랑~♪
렌 「네에- 오늘의 사연은 사랑이 아니었네요.」
렌 「처음… 해본 아이 씨의 코너였습니다만, 다들 어떻게 생각하셨을까요?」 박수 짝짝
렌 「오, "나쁘지 않았어", "렌렌이 열심히 하면 그걸로 OK", "렌 쨩도 꽤 하잖아w"」
렌 「헤헤, 감사합니다~」
렌 「하지만 자꾸 칭찬하시면 아이 씨가 삐진다고요?」
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렌 「그럼 첫 번째 사연에 이어 오늘의 두 번째 곡 소개해드릴게요.」
렌 「하즈키 렌의 플레이리스트, 사연과는 정반대인 곡인데요.」
렌 「"내가 없으면 너 어떡할래?" 를 뒤집어서, "나는 네가 없으면 안 돼!" 라고 외치는 곡입니다.」
렌 「엄청 유명한 곡이라 다들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 언젠가 카논 양이 부를 일이 있지 않을까- 솔직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렌 「오늘의 두 번째 곡, 오오이시 마사요시 씨의 《네가 아니면 안될 것 같아》!」
▶ 두 번째 코너
― 렌 「가르쳐줘요~ 하즈키 박사님의~ 사랑의 요령~」
※ 教えてよ 葉月博士の 愛のコツ
렌 「두 번째 코너는 퍼스널리티 하즈키 렌이 여러분들의 연애 고민을 듣고, 어떻게 해야 할지, 그 해결책을 5-7-5로 제시하는 코너입니다.」
렌 「데이트, 생일 선물, 사소한 다툼, 그리고 프러포즈까지! 저 연애 박사 하즈키 렌에게 얼마든지 조언을 구해주세요. 그럼 오늘의 사연을 들어볼게요.」
렌 「크레센도네임 타천사 요하네 님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렌 『안녕하세요, 미야시타 씨, 하즈키 씨.』
― 렌 「네, 안녕하세요.」
렌 『사소한 고민이 생겨서 사연을 보냅니다. 얼마 전 발렌타인데이에 학교 선배한테서 초콜렛을 선물 받았는데요.』
렌 『그 선배가 평소 이미지대로면 절-대 이런 기념일을 챙길 것 같지 않은 사람이라 뭔가 신경 쓰입니다.』
렌 『선배 말로는 "그냥 초콜렛을 좋아하니까, 겸사겸사 해봤어요" 라고 말하는데, 다시 말하지만 선배는 절대 기념일을 챙길 사람이 아닙니다.』
렌 『솔직히 요즘 부쩍 가까워지기도 했고, 저도 호감이 없는 건 아니라 어떤 의미인지 알고 있는데요.』
렌 『그래서 더 큰일이에요. 〔헤에-〕』
렌 『어쨌든 발렌타인 선물을 받았으니까, 저는 답례를 해야 하는 상황인데… 뭐로 답례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렌 『선배가 푸딩을 좋아하긴 하는데, 화이트데이랑 어울리는지도 모르겠고, 너무 없어보이잖아요?』
렌 『뭔가 더 좋은 답례 선물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렌 「오오- 그렇네요-」 짝짝짝
렌 「확실히. 열흘 전이 발렌타인데이였죠? 청취자 분들도 많이 주고 받으셨을 것 같은데요.」
렌 「아, 아니라고요? 죄송합니다.」 배시시
렌 「네… 저도 못 받았어요. 됐죠? 아무튼! 지금은 타천사 요하네 씨의 사연이니까. 네.」
렌 「발렌타인데이의 묘미라면 우정인 척 건네는 진심초코라거나, 아니면 "대답은 화이트데이에 들을게" 처럼 고백의 답장을 기다리는 모습이라거나.」
렌 「다른 기념일들보다 The 고백 Day 라는 느낌이 강하죠.」
렌 「그래서 받은 분들이 오히려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답례를 할 수 있을까 고민도 많을 것 같고요.」
렌 「타천사 요하네 씨도 같은 고민인 것 같은데, 저는 푸딩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렌 「그 사람, 에- 선배가 좋아하는 게 푸딩이니까, 가장 좋은 날에 가장 좋아하는 걸 선물받으면 가장 좋지 않을까요?」
렌 「게다가 "아,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 알고 있구나!" 하고 감동할 것 같기도 하고요.」
렌 「음- 푸딩도 화려하면 초라하지 않을 것도 같고. 아! 아니면 직접 만들어준다거나?」
렌 「푸딩도 생각보다 만들기 어려운 간식은 아니거든요. 맛은… 뭐, 연습삼아 만들어보시고 판단하셔도 될 것 같네요.」
렌 「어쨌든! 푸딩이 여러개라거나, 맛이 특이하다거나, 고급 디저트 가게에서 산다거나. 충분히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렌 「그럼그럼, 타천사 요하네 씨를 위한 하즈키 박사의 5-7-5! 시작하겠습니다.」 뜨든
렌 「크흠, "푸딩선생님~ 아주아주 근사한~ 답례랍니다~"」 샤라랑~
※ プリンさん、すてきめっぽう、贈り物。
렌 「오오-」 짝짝짝
렌 「푸딩은 맛있으니까요. 코튼캔디 씨, "푸딩 얘기했더니 먹고 싶어졌어", 치즈케이크나베 씨, "푸딩, 마카롱, 초코렛 전부 좋아~"」
렌 「오- 역시. 솔직히 푸딩 싫어할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렌 「아, 동글동글 타코야끼 씨, "렌 쨩은 화이트데이에 뭐 받고 싶어?"」
렌 「저는 무난하게 화이트데이는 사탕 받고 싶습니다. 딸기 사탕이 좋을 것 같습니다.」
렌 「선물은 마음이 중요하니까, 가격이나 화려함, 이런 건 크게 안 따지게 되는 것 같아요. 맛도 딸기 사탕이면 평범하다 생각하고요.」
렌 「자아- 그럼 오늘의 세 번째 곡 소개해드릴게요. 하즈키 렌의 플레이리스트, 이번에 소개할 곡은 와타리로카하시리타이7의 《발렌타인 키스》 입니다.」
렌 「원곡은 무려 1986년에 발표된 곡인데요,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에서 자주 리메이크 된 곡이라 세대를 불문하고 유명한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렌 「발렌타인의 2월인만큼, 열흘이나 지났지만 아직 그 달콤함은 모두에게 남아 있겠죠? 헤헤~ 그럼 오늘의 마지막 곡, 보내드릴게요.」
▶ 클로징 코너
렌 「본 라디오 방송은 채널 Renai에서 송신하는, 하즈키 렌・미야시타 아이의 연애 상담 라디오 코이스루 크레센도입니다.」
렌 「퍼스널리티 하즈키 렌입니다.」
렌 「아아- 여러분. 오늘 어떠셨나요? 오늘은 부득이하게 제가 혼자 진행을 했는데요. 지루하지 않으셨기를, 재밌게 청취하셨기를 부디부디! 바라고 있습니다.」
렌 「역시 혼자서는 어렵단 말이죠… 아이 씨… 보고 싶어요.」
렌 「그래도 지금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힘내서 아이 씨가 웃는 모습 그대로 돌아올 수 있도록, 다음달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렌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렌 「이어서 클로징 코너의 오시라세입니다. 코이스루 크레센도 제 5편은 3월 31일에 전달 예정입니다.」
렌 「코이스루 크레센도는 언제나 여러분의 곁에 있으니, 공식 e-mail 또는 공식 홈페이지의 공개댓글 입력으로 얼마든지 신청해주세요.」
렌 「그리고 오프닝에서 말씀 드리지 못한 깜짝 소식이 하나 더 있습니다.」
렌 「음- 사실, 저희 코이스루 크레센도의 3월 전달이 3월 31일로 결정이 되었을 때, 이미 3월의 전달은 저 하즈키 렌만이 담당하도록 결정이 되어 있었는데요.」
렌 「이에 맞춰 3월 31일의 전달에는 무려! 코이스루 크레센도 최초로!」
렌 「1회 한정 게스트를 초대하기로 했습니다! 와-아!」 짝짝짝
렌 「누가 오실지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음- 누가 오실까요? 역시 리에라의 누군가가 아닐까요?」
렌 「코이스루 크레센도의 첫 게스트인만큼, 다음 전달도 꼭 들어주세요! 이상 오늘의 공지사항이었습니다.」
렌 「Renai, 하즈키 렌・미야시타 아이의 연애 라디오 "코이스루 크레센도"는 여기서 인사드리며 마치겠습니다.」
렌 「지금까지, 진행을 맡은 퍼스널리티 하즈키 렌이었습니다.」
렌 「다음 전달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렌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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