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야 「결과를 발표드리겠습니다.」
사야 「마피아의 암살은 성공했고, 그 결과 치사토 양이 암살당했습니다.」
치사토 「아.」
시키 「…….」
쿠쿠 「치사토-!! 가면 안 돼요!!!」
치사토 「쿠쿠 쨩… 나는 이만… 꼭 윗스하길 바랄게.」
키나코 「…윗스?」 ※우승
토마리 「…오늘 투표가 마지막 기회군요.」
사야 「5일차의 낮입니다. 10분간 자유롭게 토론을 시작해주세요.」
【5일차】
토마리 「게임이 끝나지 않았다는 점에서 다들 아시겠지만, 메이 선배는 시민이었습니다.」
시키 「…미안. 메이.」
메이 「(…쯧)」 우씨
쿠쿠 「시키는 누구를 치료했습니까?」
시키 「토마리 쨩이 무당이라고 밝혀서 토마리 쨩을 치료했어. 메이의 정체를 알 수 없게 하면, 마피아가 유리할 테니까.」
키나코 「훙훙, 일리 있습니다.」
시키 「다만, 마피아도 그걸 알고 확정 시민이었던 치사토 선배를 암살한 것 같아. 또 수 싸움에서 Fail…」
토마리 「그보다 현재 시민의 전세가 좋지 않습니다. 남은 사람이 4명, 오늘 투표에서 마피아를 찾지 못하면, 그대로 패배할 것입니다.」
키나코 「에? 진짜임까?」
쿠쿠 「시민 3, 마피아 1이고, 시민이 투표로 사형 당하면, 밤에 시민이 암살 당하고 끝입니다!」
시키 「…아니, 실수해도 코인이 하나 있어. 의사가 있으니까.」
토마리 「시키 선배의 말대로 시키 선배가 밤에 암살을 막으면 한 번의 기회가 더 찾아옵니다. 다만,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시키 「그때부터는 마피아가 누구를 암살해도 상관이 없어. 다음날 투표는 시민 2, 마피아 1. 의사에겐 오늘이 마지막인 건 똑같아.」
키나코 「뭔 소리인지 잘 모르겠슴다…」
쿠쿠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지금 마피아를 잡으면 되는 겁니다! 키나키나!」
키나코 「하잇! 그것도 맞슴다!」
토마리 「만약을 가정한 것이니 일단 쿠쿠 선배의 말처럼 마피아를 잡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쿠쿠 「후웅… 하지만 누가 마피아인지 모르겠습니다-」
키나코 「…에?」
쿠쿠 「키나키나?」
키나코 「…….」 빤히-
쿠쿠 「쿠쿠를 왜 그렇게 보는 겁니까? 뭐 묻었습니까?」
키나코 「아, 아무것도 아님다!」
시키 「…….」
키나코 「…저기, 사야 씨. 질문이 있슴다.」
사야 「네.」
키나코 「혹시 잠깐 두 사람만 따로 얘기하고 다시 방에 들어올 수는 없는 검까?」
사야 「토론은 공개토론이 원칙입니다.」
키나코 「아, 네…」
토마리 「키나코 선배, 중요한 사안이라면 모두에게 밝히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시키 「마피아를 속이기 위한 작전이라 해도, 3:1이면 가능할지도 몰라.」
키나코 「그, 그게… 쿠쿠 선배.」
쿠쿠 「웅?」
키나코 「…시키 쨩은 의사이고, 토마리 쨩은 무당이면, 둘은 시민이지 않슴까?」
쿠쿠 「그게 무슨 문제입니까?」
키나코 「그리고 키나코는 시민이니까… 쿠쿠 선배가 마피아라는 말이 됨다!!!」
쿠쿠 「에에-?? …아, 아닙니다! 쿠쿠도 시민입니다!!」
시키 「…아, 맞네.」
토마리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의사와 무당인 시키 선배와 저는 시민… 확실히 두 분 중에 마피아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키 「그리고 둘 중에 한 명을 사형시켜도, 밤에 나와 토마리 쨩 중 한 명을 치료, 50% 확률로 다음날로 넘어가면 시민의 승리.」
키나코 「에, 그 말은…」
쿠쿠 「50%에 걸고 키나키나와 쿠쿠를 모두 죽이겠다는 말입니까? 시키?」
시키 「아니, 50%는 너무 도박수야. 확실한 증거를 찾아서 오늘 끝내야 돼.」
쿠쿠 「쿠쿠는 아닙니다!」
키나코 「키나코도 아님다!!」
토마리 「안타깝지만 두 분은 신원이 보증되지 않았어요. 다만, 두 분이 정말 시민이라면, 제3의 가능성…」
시키 「…나와 토마리 쨩, 둘 중에 위장한 마피아가 있다. 이 말이 하고 싶은 거야?」
토마리 「네. 하지만 저는 정말 무당이므로, 시키 선배가 마피아가 됩니다.」
시키 「그건 나도 마찬가지야. 그리고 그 논리는 이미 메이가 말했어.」
토마리 「그 주장을 내세운 메이 선배는 시민이었습니다. 그와 부딪힌 시키 선배는 거짓말의 가능성이 있고요.」
시키 「나는 렌 선배를 치료했어. 그리고 그 사실을 바탕으로 스미레 선배의 사형에 찬성했던 것이고. 그 후에 마르가레테 쨩을 반박하며 나선 거야.」
토마리 「…하지만 쿠쿠 선배도 스미레 선배를 가장 먼저 의심했던 전적이 있습니다. 같은 마피아라면, 그러지 않았을 겁니다.」
쿠쿠 「그, 그렇습니다! 아무리 스미레여도 같은 마피아였다면, 감췄을 겁니다!」
시키 「…그것까지 계산해서 둘의 자작극이라면?」
쿠쿠 「그건 메이메이가 시키를 의심할 때 똑같이 반박한 말이랑 다르지 않습니다!」
토마리 「자, 잠시 정리하겠습니다. 마피아 간의 자작극이라고 몰아가면 모두가 수상해요. 토론에 적극적이지 않았던 키나코 선배도 조용히 묻어간 마피아라고 몰 수 있는 논리입니다.」
키나코 「키나코는 그냥 다같이 게임하는 게 즐거워서 지켜봤을 뿐임다…」
시키 「…알았어. 마피아 사이의 자작극이란 주장은 그만둘게. 하지만 내가 의사인 건 변하지 않아. 사실이니까.」
토마리 「저도 무당입니다.」
쿠쿠 「흐음… 저기 토마리. 질문이 있습니다.」
토마리 「네.」
쿠쿠 「토마리는 무당이니까, 마피아가 누군지 아는 거죠? 누구였습니까?」
토마리 「스미레 선배와 마르가레테였습니다.」
스미레 「(…?)」 으쓱
빈 「(흥)」 휙-
쿠쿠 「메이메이는 시민이 확실합니까?」
토마리 「네, 확실합니다.」
키나코 「남은 마피아 한 명은 누구라고 생각하고 있슴까?」
토마리 「지금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만, 메이 선배가 시민으로 밝혀진 이상, 시키 선배도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쿠쿠 「시키에게도 묻겠습니다. 시키는 마피아가 누구라고 생각합니까?」
시키 「스미레 선배, 메이, 그리고 토마리 쨩.」
쿠쿠 「스미레는 그렇다 쳐도, 메이메이는 근거가 있습니까?」
시키 「메이가 시민이라는 주장은 토마리 쨩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니까. 나를 마피아로 몰았던 메이, 메이를 변호하는 토마리 쨩이 마피아일 거야.」
쿠쿠 「그럼 토마리가 무당이란 게 거짓말이란 말입니까?」
시키 「응. 그리고 내가 만약 마피아였다면, 토마리 쨩을 암살했을 거야. 무당을 없애면, 메이가 마피아였다고 주장하기 쉬워지니까.」
쿠쿠 「흐음… 그런가… 잘 모르겠습니다…」 꼴똘
시키 「…아무튼 나는 의사가 맞아. 토마리 쨩이 무당을 사칭했을 수도 있어.」
토마리 「일단 저희 냉정하게 생각하도록 하죠. 저와 시키 선배의 말이 모두 사실이면, 마피아는 두 분 중 있습니다. 하지만 시키 선배가 거짓말을 했다면, 무조건 마피아인 상황이고요.」
시키 「나도 토마리 쨩을 의심하고 싶지는 않아. 토마리 쨩을 믿는 게 승률이 훨씬 높으니까. 하지만 나를 먼저 의심했으니까, 나도 의심을 거둘 순 없어.」
쿠쿠 「으응… 키나키나! 일단 쿠쿠는 완전 시민입니다! 키나키나를 의심하고 싶진 않지만… 이해해줬으면 합니다.」
키나코 「키나코도 완전 시민임다! 후웅… 쿠쿠 선배만 마구마구 질문하니까 키나코가 의심받는 것 같슴다.」 힝구
쿠쿠 「그, 그렇지만 가만히 있으면 쿠쿠가 마피아로 몰리니까…」
토마리 「자기 변호를 위한 일이니까 이해됩니다.」
시키 「응.」 끄덕
키나코 「그럼 키나코도 해야겠슴다! 시키 쨩, 궁금한 게 있슴다!」
시키 「?」
키나코 「스미레 선배, 메이 쨩, 토마리 쨩이 마피아라고 생각하는 거 맞슴까?」
시키 「응.」 끄덕
키나코 「마르가레테 쨩을 사형시킬 때 나선 건 뭐 때문임까?」
시키 「…? 무슨 뜻이야?」
키나코 「마피아가 저 셋이면, 마르가레테 쨩은 시민이라고 생각하는 게 맞지 않슴까?」
쿠쿠 「아, 맞습니다!! 마피아는 셋이 끝입니다!」
시키 「…그때는 마르가레테 쨩이 마피아라고 생각했으니까. 그런데 지금 생각하면, 시민이 맞아.」
키나코 「하지만 토마리 쨩이 마르가레테 쨩도 마피아라고 했슴다.」
시키 「토마리 쨩도 마피아니까, 일부러 시민을 속이기 위해 거짓말을 한 거야.」
키나코 「그럼 왜 스미레 선배가 마피아인 건 인정한 검까? 토마리 쨩이 속이려 했다면, 마르가레테 쨩과 렌 선배가 싸울 때 스미레 선배가 시민이었다고 모는 게 쉽지 않슴까?」
시키 「…….」
쿠쿠 「…에? 어- 에?」
토마리 「…제가 마피아가 아니라 진짜 무당이라 이해가 잘 안 가는데, 키나코 선배. 정확히 무슨 뜻입니까?」
키나코 「렌 선배랑 마르가레테 쨩이 싸우지 않았슴까?」
토마리 「네, 분명 그랬죠.」
쿠쿠 「그랬습니다.」
키나코 「그때 마르가레테 쨩은 렌 선배와 치사토 선배가 마피아라고 주장했슴다.」
쿠쿠 「웅, 웅. 그랬습니다.」
키나코 「그리고 렌 선배는 경찰이고, 치사토 선배는 경찰이 보증한 시민이고… 스미레 선배와 토마리 쨩이 정말 마피아라면, 토마리 쨩은 무당을 사칭하면서 스미레 선배가 시민이었다고 주장하는 게 맞슴다.」
시키 「그건 아니야. 진짜 무당이 살아있으면 실패하는 작전이 돼. 그리고 의사인 내가 렌 선배를 치료한 걸 밝히면, 토마리 쨩이 마피아라는 사실이 돼.」
키나코 「에? 그렇게 되는 검까?」
시키 「토마리 쨩이 스미레 선배가 마피아라는 걸 인정한 건, 렌 선배가 암살 당했기 때문이야. 렌 선배는 암살로 경찰임이 증명됐으니까. 그 이후에 스미레 선배를 변호하긴 어려워.」
쿠쿠 「음- 듣고 보니 그렇습니다…? 그럼 무당인 걸 밝힐 때, 마르마르가 마피아라고 말해서 메이메이를 사형시킨 건 뭐 때문입니까?」
시키 「메이가 시민이니까.」
키나코 「훙?」
쿠쿠 「아까 시키는 메이메이가 마피아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시키 「아, 미안. 잘못 말했어. 잊어 줘.」
토마리 「…만약 제가 마피아라면, 시키 선배와 메이 선배가 논쟁할 때, 무당을 사칭하며 마르가레테가 시민이었다고 주장하는 편이 맞을 겁니다.」
쿠쿠 「그렇게 하면, 같은 마피아인 메이메이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게 됩니다!」
― 쿠쿠 「마르마르가 마피아인지는 밝혀지지 않긴 했습니다. 마르마르는 경찰이었던 렌렌과 대립했던 게 전부니까요.」
― 치사토 「만약, 메이 쨩의 가설이 맞고, 마르가레테 쨩이 마피아가 아니라면, 시키 쨩은 의사를 연기해서 시민과 경찰을 처리하는 플레이가 돼.」
토마리 「시키 선배는 의사를 연기한 마피아로 몰렸을 테고…」
쿠쿠 「마피아는 2명이나 생존하면서, 시민팀의 의사를 사형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시키 「…잠깐만, 다들 오해야. 진정해.」
키나코 「키나코는 시민이니까, 굳이 진정 안 해도 됨다.」 슷
시키 「메이가 시민일 수도 있어. 마피아라는 건 오늘 생각을 정리하다 내린 나만의 결론. 마피아인 토마리 입장에선 시민 둘이 싸운 게 돼.」
키나코 「어느 쪽을 사형시키든 상관없다는 입장, 이 뜻임까?」
시키 「맞아.」 끄덕
쿠쿠 「아뇨, 시키의 주장엔 오류가 있습니다. 메이메이의 정체와 상관없이 토마리가 마피아라면 무조건 메이메이를 지지할 겁니다. 시키는 의사니까요.」
시키 「키나코 쨩, 토마리 쨩. 쿠쿠 선배가 마피아이고 그럴 듯한 추리로 나를 죽이려는 걸 수도 있어. 다음날까지 게임을 잇는 건, 의사인 내가 살아있을 때의 가정이야.」
토마리 「쿠쿠 선배가 마피아라면, 게임 초반 스미레 선배를 의심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무당인 저는 스미레 선배가 마피아라는 사실을 알고 있고요.」
쿠쿠 「수고했습니다, 시키.」
키나코 「잘 가는 검다.」
― 쿠쿠(1표) : 시키
― 시키(3표) : 쿠쿠, 키나코, 토마리
사야 「최다득표자는 총 3표의 시키 양입니다.」
시키 「…Game over.」
사야 「…마피아가 모두 사형 당했으므로, 시민팀의 승리입니다.」
키나코 「에! 진짜임까?」
쿠쿠 「얏따데스! 키나키나! 토마리!」
토마리 「수고하셨습니다, 선배.」
카논 「아싸-! 이겼다-!!」 왓샤-
스미레 「아- 아깝다. 이길 수 있었는데.」 마스크 휙-
치사토 「고생했어! 키나코 쨩, 토마리 쨩, 쿠쿠 쨩!!」 대단하네-
키나코 「헤헤헤-」
쿠쿠 「렌렌-! 보고 싶었습니다-!」 와락
렌 「바로 옆에서 다 지켜봤던 걸요?」
나츠미 「토마리, 축하하는데스노!」
토마리 「언니가 초반에 탈락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기다리느라 힘들지 않았습니까?」
나츠미 「게임이 재밌게 흘러가서 괜찮았답니다? 그보다 시키 때문에 깜짝 놀랐다구요.」
시키 「쳇. 다 됐는데.」
빈 「그러게 왜 날 희생시켜? 이기지도 못 할 거.」 흥
시키 「마르가레테 쨩을 도왔으면 진작 끝났을 상황이니까.」
메이 「…….」 뚜웅-
시키 「메이, 속이고 마피아로 몰아서 미안.」
메이 「넌 다음판에 꼭 죽인다.」
시키 「Opps.」
치사토 「그보다 렌 쨩, 암살 당하던 밤에 누구 조사했었어?」
렌 「아, 시키 양이요. 확실하게 믿을 수 있는지 확인했는데… 마피아인 걸 알릴 틈도 없이 죽어버렸어요.」
치사토 「아- 그랬구나. 눈빛이 간절해보였어서 계속 궁금했거든.」
키나코 「치사토 선배는 마지막에 사형 당해서 시키 쨩이 마피아인 걸 몰랐으니 말임다.」
나츠미 「처음부터 지켜봤으니 하는 말이지만, 정말 팽팽해서 재밌었어요.」
카논 「그렇지? 이야, 정말 암살 당했을 때는 지는 줄 알았다니까- 하필 의사였어서 더 불안했다구.」
스미레 「대놓고 의사인 느낌이 드는데, 어떻게 안 죽이냐?」
카논 「에, 그랬어?」
빈 「그걸 아니까 시키가 의사인 척했겠지.」
시키 「응.」 브이
렌 「…다들 즐거워보여서 다행이네요. 아, 사회자 역할 감사했습니다, 사야 씨.」
사야 「감사하긴요. 아가씨와 친구분들이 즐거우셨다면, 저도 기쁩니다.」
렌 「다음에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사야 「얼마든지요. 저도 아가씨와 친구분들의 잠옷차림을 볼 ㅅ『(치비) 월! 월! 월!!』인 걸요?」
렌 「네?」
치비 「월, 월!」 (해석 : 끝!)
본 SS는 챗GPT가 역할분배부터 게임의 진행까지 예측한 결과를 각 캐릭터의 말투와 호칭에 맞게 수정한 SS 였습니다. 쉽게 말해서, GPT가 쓰고, 사람이 다듬었습니다.
대충 이런 식입니다. 대략적인 흐름, 행동, 반응, 작전, 투표와 밤의 결과 등을 GPT가 제시해주면, 그에 맞춰 캐릭터별 대사를 작성해서 입력한 뒤, 이를 다시 요약하고, 대사와 요약을 바탕으로 다음 행동과 결과를 계속 예측/추리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본 SS의 게임 결과를 토대로 다시 역할 재분배를 시켜보고, 이걸 5번 정도 반복해봤는데, 매번 재밌었습니다. GPT가 마피아 시뮬레이터가 되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2세트부터는 SS로 만들지 않을 예정입니다. 일단 멤버들의 활약이 같은 패턴으로 반복되고 있고, 결국 드라마틱한 상상력은 제가 투입해야 하더라고요. 무엇보다 이 게임을 포함한 5세트 모두 시민이 승리 하고 있어서 갈수록 재미가 떨어집니다. 리에라 마피아를 학습시킨 GPT는 저만 가지고 노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이제 오하라 탐정 쓰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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