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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Sunny Passion 공식 팬북 번역 그것은, 생명을 기르는 태양의 햇살. 그것은, 억겁의 빛남을 가득 채운 밤의 장막. 코즈시마의 정열이 선명하게 새겨진 정상까지의 궤적을, 여기에 남기다. 우리들은, Sunny Passion # 1. 멤버 소개 히이라기 마오 (CV. 유우키 유나) 압도적인 미모와 미려한 행동으로 팬으로부터 "써니파의 나이트섹시"라고 불린다. 쿨한 성격이지만 Liella!에 어드바이스를 전해주는 등, 라이벌에게도 상냥하다. 한발 물러나서 유우나의 의견을 존중하는 일이 많다. CHECK POINT! 마오의 요염함이 있기에 유우나가 빛난다. 낮과 밤과 같은 콘트라스트가 두 사람의 매력. 히지리사와 유우나 (CV. 요시타케 치하야) 해바라기와 같은 밝은 모습을 팬들의 마음을 포카포카하게 만들어 "써니파의 태양"이라고 불린다. 밝.. 2024. 1. 30.
[하스망상] 104기는 2학년 1명과 1학년 3명이면 좋겠다 ※ 망상 궁예글. 개인적으로 이렇게 흘러갔으면 좋겠다 하는 바람이지, 다른 뜻 없음. #0. 개요 104기 떡밥이 떴는데, 신 멤버 합류 가능성을 가지고 팬덤 전체에서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개인적으로 신 멤버 새식구는 언제나 환영인 입장이라, 리버스-2기생-3기생 때 근본주의 어쩌고 하면서 이들을 배척하고 끝내 탈덕(+럽라 망했다고 안티질)하던 무리들을 단 한 번도 이해한 적이 없어 이번에도 비슷한 입장이다. 떠나는 오타쿠랑 새로오는 덕질 상대랑 둘 중에 누가 더 귀하겠나. 아무튼, 104기 떡밥의 주요 논지는 크게 두 가지인 것 같다. 하나는 언제나처럼 "신 멤버 걱정된다" 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럼 102기 애들은 25년에 졸업하는 거 아님?" 이다. 이 망할 공식놈들의 뮤즈 파이널 병신짓 때문.. 2024. 1. 28.
[내한 후기] 생일에 오시가 내한한 썰 ※ 섬네일은 유명한 군대썰 만화가 복면 작가님의 《미필은 노하이》 패러디 입니다.Ⅰ. 나마니지 오시가 내한을 온다더보기▶ 참고자료 : 오시헨에 대한 미유땅의 생각Ⅱ. 근데 내 생일에 온다?더보기Ⅲ. 티켓팅 ~ 토크 코너(양부)더보기Ⅳ. 라이브 파트 + 배웅회더보기아리가토, 하루모에 2024. 1. 22.
[라이브 후기] 니지 6th 아이치&가나가와 ⇆ We Love You ※ 데이터 주의. 움짤 많음0 . Intro더보기인트로 아이디어가 없는 관계로, 제 기준에서 재밌게 본 거 아무거나 주워옵니다.1 . 솔로곡더보기 ① 小悪魔LOVE♡大여배우 마에다에게 시・선・집・중♡ 5집 수록곡 중 가장 기대치가 높았던 곡은 역시 〈小悪魔LOVE♡〉다. 2023년에 대유행한 지뢰계/양산형에 딱 맞는 컨셉으로 기획된 이 곡이 고작 유행에 편승한 애니송으로 남지 않을 것 이란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럽라가 아무리 실수를 많이 해도, 음반에서 실패한 적은 없었다. 그렇기에 편곡이나 라이브 연출에서 B급 감성을 지우고 럽라 음악만의 색깔을 낼 것이라 봤다. 그리고 이 예상은 상상도 못한 방식으로 들어맞았다. 너무나 당연해서 눈치도 못챈, 곡에 무한한 생명력을 불어넣는 존재가 있다. 바로 이 .. 2024. 1. 22.
[라이브 후기] 환일의 요하네 -The Story of the Sound of Heart- 0 . IntroⅠ. 공식은 이게 하고 싶었구나연말에 라이브가 참 많았다. 하스노소라도 하반기에 있고, 코코마루가 처음 참가하는 넘버링 라이브 니지 6th도 있고. 그리고 도쿄돔 럽@ 페스도 있었다. 이래저래 개쩌는 일정이 몰아치는 와중에 스핀오프 격 라이브인 환일은 (상대적으로) Aqours라는 이름값을 두고 보더라도 솔직히 기대가 좀 떨어지는 면이 있었다. 캐스트야 도쿄돔에서 "우리 왔다~" 를 외치는 분들이니 논할 게 없지만, 환일만으로 라이브 세트리스트 조직이 가능한가, 아이컁이 중심이 될텐데 캐스트의 컨디션에 무리는 없는가, 결국 선샤인 Aqours 명의의 곡을 해야하지 않겠나, 이런 말들이 자주 보였다. 무엇보다 무사시노노모리에서 하니까 더 아리송했다. 10,000석 규모가 작은 건 아니다. .. 2024. 1. 17.
토마리(20)「마르가레테, 여우 그리고 해파리들」 ▶ 1월 1일, 약 오전 4시 ― 치바현의 어느 기차역 ― 정문게이트 앞을 서성이는 토마리 토마리 「〔서성서성, 왔다갔다〕」 훌쩍 토마리 「…하아.」 입김 폴폴 토마리 「(언제 오는건가요)」 두리번 ― 부웅-, 덜컹 ― 토마리의 앞에 멈춰서는 택시 한 대 토마리 「왔군요. 마르가레테.」 쫑쫑쫑 ― 덜컥, 쿵 ― 택시에서 내리는 빈 빈 「뭐야, 왜 나와있어?」 터벅터벅 토마리 「전화를 받지 않으므로, 마중을 나가는 것이 일행의 체력유지에 더 나은 효율이 있을 거라 판단했으니까요.」 빈 「〔휴대폰 확인 중〕」 부재중:토마리 토마리 「이럴 때는 음소거를 해제하도록 하세요, 마르가레테.」 빈 「…그래.」 【마르가레테, 여우 그리고 해파리들】 ― 역사로 들어가는 빈토마 ― 대합실을 지나치는 토마리와 뒤따르는 빈 .. 2024. 1. 10.
[리포트]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with.윗엥렌엥 ※ 23년 12월 29일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진행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후기. 0 . Intro (with. 윗엥&렌엥) 더보기 ၄(cʸ >ヮ 2024. 1. 6.
[결산] 23년 블로그 결산 더보기더보기더보기  더보기더보기 2023. 12. 31.
[라이브 후기] 이차원 페스 후기 - 뭐 아무튼 개쩔었음 Ⅰ. 1일차 #1. 오프닝- 青空Jumping Heart- TOKIMEKI Runners- 常夏☆サンシャイン- Dream Believers 리에라를 제외하면 "첫 곡으로 이거 하겠다" 싶었던 노래들이 다 나왔다. 1절갑이라 딱히 코멘트 없이 패스. #2. 기운찬 노래 대항전- わちゅごなどぅー- DREAMY COLOR- ド!ド!ド!- オルタネイト- Let's Sail Away!!! - WE WILL!! 와츄고나두는 당연히 할 거라고 생각했고, 도키런 대신에 첫곡으로 나왔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했다. 완곡으로 따지면 니지쨩의 1빠따.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야붕이가 페스에 나오기로 했었고, 그렇다면 당연히 13인 곡이 가능한 와츄고나두를 할 거라고 봤다. 어우, 야붕이를 무대 위에서 보니 참 좋다... 2023. 12. 9.
[라이브 후기] 하스클 1st 라이브 ~ RUN!CAN!FUN!~ 0 . Intro더보기1 . 스리즈 부케더보기① 水彩世界꽃피는 날에 체질개선.- 후쿠오카 양일 / 도쿄 1일 / 아이치 1일 언제부턴가 수채세계를 상징하는 말이 체질개선이 된 것 같은데, 단순히 어감의 유사성에서 이 드립을 시작했던 것이라면 이렇게까지 유행하지 않았을 것이다. 수채세계가 정말로 사람을 스리부의 팬으로 체질개선하는 힘이 있으니 널리 오래 쓰이는 게 아닐까 싶다. 수채세계는 순정만화풍의 악곡이라 다소 취향을 타는 곡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리리이베 때부터도 그랬고, 지금도 여전하다. 다만, 취향을 탄다는 말이 호불호를 가르키는 말은 아니다. 수채세계가 "평범한" 곡일 수는 있어도 "별로인" 곡은 될 수 없다. 호감의 최소치가 0이지, 불호에 속해 마이너스가 되지는 않을 것 같다. 그렇기에 유닛.. 2023. 12. 8.
렌「시간을 넘어서」 ▶ 1기생의 마지막 겨울방학 ― 렌의 방, 어렸을 적 사진 앨범을 보고 있는 렌 렌 「…후훗.」 쓰담 ― 하즈키 하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어루만지는 렌 렌 「(학교를 지킨다… 어느새 졸업까지 무사히 왔네요)」 렌 「앞으로도, 유이가오카는 이어지겠죠? …어라? 여긴 뒷장이랑 붙어버렸네요.」 치직- 렌 「(필름이 구겨진 걸까요…) 아, 떨어졌다.」 투둑, 툭 ― 붙어있던 페이지 안쪽, 반짝이풀과 스티커에 뒤엉켜 갈라지고 바랜 필름과 사진들 렌 「어머니도 참… 꾸미실 때 적당히 바르셨어야죠!」 투덜투덜 렌 「(이쪽 페이지 사진들은 통째로 버리게 생겼네요)」 힝구 ― 앨범에서 필름과 풀을 떼어내며 엉망이 되어버린 사진들을 바라보는 렌 렌 「열심히 꾸미셨는데, 아깝잖아요. 알아볼 수도 없고. 아, 그래도 이건 상.. 2023. 12. 3.
[내한 후기] 리쨩이 "간바리유!" 받아준 썰 ※ 2023년 11월 22일 내용 업데이트. 섬네일은 유명한 군대썰 만화가 복면 작가님의 《미필은 노하이》 패러디 입니다.아리가토, 리쨩 2023. 11. 12.
나츠미「할로윈 특집 대낮괴담회」 ▶ 어두컴컴한 나츠미의 방 ― 나츠미의 휴대폰 『〔띠리링~♪〕』 나츠미 「냐하! 오니낫츠~!」 ―「오니나츠- / 오니나슷-! / 오..오니낫츠...」 나츠미 「다들 잘 보이… 아, 조명을 안 켰구나.」 딸깍 ― 이불 펴고 옹기종기 모인 잠옷 차림의 2기생 ― 바닥 한 가운데에 켜둔 손전등 하나 나츠미 「아, 됐다. 어흠! 오늘은 해피 할로윈! 할로윈 특집 오니낫츠 방송이랍니다?」 시키 「오-」 짝짝짝 키나코 「오오-!」 짝짝짝 나츠미 「음- 할로윈 하면 역시 코스프레! …입니다만, 오늘은 파자마로 만족해주세요~」 메이 「…….」 뚜웅- 나츠미 「자, 메이도 표정 풀어요. 코스프레 하고 싶던 건 알지만.」 냐하 메이 「아니거든.」 시키 「메이.」 어깨 톡톡 메이 「왜.」 시키 「졸리면 자도 돼.」 메이 「.. 2023. 10. 31.
[해설편] 【첫사랑을 주세요。】 : 메이킹 필름 0. Intro = BGM 더보기 1. 인사말 더보기 2. 계기 더보기 3. 가벼운 내용에 비해 업로드가 더뎠던 이유 더보기 4. 삭제된 부분들 더보기 5. 기타 딴소리 더보기 6. 마무리 더보기 2023. 10. 21.
키나코「첫사랑을 주세요。」-5- ▶ 다음날, 오후 1시 ― 요요기 공원 앞, ― 앞머리를 매만지는 나츠미 나츠미 「후웅- 미용실이라도 갈 걸 그랬나요-」 사라락 키나코 「…슷.」 찰박- 나츠미 「으갹-!!」 파르르 ― 나츠미의 등 뒤, 나츠미의 팔뚝에 닿는 차가운 무언가 ― 피크닉 가방을 들고 선 키나코 + 수상한 음료팩 두 개 키나코 「저 왔슴다!」 나츠미 「놀랐잖아요!」 벌렁벌렁 키나코 「에헤헤- 대성공임다!」 나츠미 「대성공은 뭐가 대성공이에요? 화장이라도 고치고 있었으면 어쩌려고…」 키나코 「아. 그, 그게… 바에서 봤던 오니츠카 씨를 따라해본 것 뿐임다…」 나츠미 「…….」 ― 나츠미 『자요, 아이스크림!』 히죽 ― 메이 『좀 평범하게 줘요!』 키나코 「오니츠카 씨는 이런 장난 좋아하는 줄 알았슴다…」 힝구 나츠미 「처, 첫 .. 2023. 10. 21.
키나코「첫사랑을 주세요。」-4- ▶ 근처 편의점 ― 주차방지턱에 앉은 키나코와 시키― 캔커피 하나씩 마시는 중 키나코 「마땅히 갈 곳이 없을 줄은 몰랐슴다.」 시키 「그러게.」 키나코 「그래도 5월이라 막 춥진 않슴다.」 헤헤 시키 「응.」 키나코 「암튼 늦은 시간에 죄송함다.」 꾸벅- 시키 「아니야, 나야말로. 내가 낮에 깨어있으면 편했을 일인데.」  키나코 「낮에는 제가 출근함다.」 시키 「아, 그렇구나.」  키나코 「그래도 내일… 아, 오늘은 토요일이라 안 함다.」 시키 「…그렇네.」 키나코 「…뭔가 말임다. 둘 다 피곤해서 생각이랑 말이랑 따로 노는 것 같슴다. 와카나 씨의 게슴츠레한 눈빛이 괜히 나온게 아임다.」 시키 「칭찬이라고 생각해도 될까?」 키나코 「칭찬임다.」 하잇스 시키 「고마워. 사쿠라코지 씨는 말재간이 좋네?」 .. 2023. 10. 19.
키나코「첫사랑을 주세요。」-3- ▶ 이틀 뒤, 월요일 ― 근무 전, 양손으로 눈을 가리고 앉아 있는 키나코 ― 이때, 자리로 들어오는 메이 메이 「좋은 아침입니ㄷ…」 흠칫 키나코 「…….」 뻐끔뻐끔 메이 「…야, 사쿠라코지.」 키나코 「잊어주세요…」 눈두덩 꾸욱- 메이 「…….」 키나코 「그건 잊어주세요…」 메이 「…첫눈에 반했습니다.」 키나코 「한냐-!!!!!」 덜컹 메이 「조용히 해, 사람들 쳐다본다.」 키나코 「요네메 씨 때문입니다!」 뿌애앵 메이 「그게 왜 내 탓이냐. 출근하자마자 남탓부터 들어야 돼?」 키나코 「요네메 씨가 놀리니까 제가 큰소리 낸 겁니다…!」 억울 메이 「놀린 거 아니거든? 그리고 사적인 일로 직장에서 그러는 거 아니야. 할 얘기 있으면, 이따가 오전 업무 끝나고 들어줄 테니까. 알았지?」 키나코 「알겠습니다.. 2023. 10. 14.
키나코「첫사랑을 주세요。」-2- ▶ 30분 후, ― 프론트바에 앉은 메이와 키나코 ― 스태프룸에서 콘치즈 한 접시를 들고 나오는 시키 시키 「여기.」 달그락- 키나코 「감사함다.」 꾸벅 메이 「저녁 먹고 나오라고 말해줬어야 했는데. 깜빡했네.」 머쓱 키나코 「그래도 엄-청 배고픈 건 아임다. 괜찮슴다.」 헤헤, 덥석 메이 「더 먹고 싶은 거 있어?」 키나코 「음- 옥수수 먹고 생각해보겠슴다.」 포크 빙글빙글 메이 「그렇냐.」 키나코 「잘 먹겠습니다~…」 와앙… 곁눈질 힐끔 메이 「…?」 시키 「뭔가 이상해?」 키나코 「아. 아임다. 잘 먹겠슴다.」 냠 메이 「뭐래.」 피식 시키 「순간 놀랐어. 혹시 뭔가 잘못 만든건가 해서.」 메이 「옥수수캔 열어서 담고 치즈 올린 게 전부인데. 잘못될 게 있어?」 시키 「그래도 조리가 필요한 안주는 .. 2023. 10. 8.
키나코「첫사랑을 주세요。」-1- ▶ 5월 말의 어느 토요일 ― 비타서머가 자리한 번화가 입구 ― 베이지색 원피스를 입고 시간을 확인하는 메이 메이 「6시 55분- 올 때가 됐는데.」 ― 등 뒤에서 들려오는 키나코의 목소리 ―『요네메 씨~~!』 명랑 메이 「왔네. 시간 딱 맞춰서 도착ㅎ…!」 빙글-, 흠칫 키나코 「아-!! 그때 사진으로 보내준 원피스임다!!」 반짝- ― 롤리타패션의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온 키나코 ― 힐끔힐끔 키나코를 보며 지나가는 사람들 더보기 메이 「…그 옷은 뭐냐?」 키나코 「네? 옷 말임까?」 갸웃 메이 「너 사복으로 그런 거 입고 다니냐고.」 키나코 「아, 이거 이번에 새로 산 검다! 하라주쿠 가서 제일 잘 나가는 걸로 달라고 했슴다! 어떻슴까!」 엣헴 메이 「어- 그래. 시골 애로는 안 보이네. 잘 샀다, 잘.. 2023. 10. 2.
[LBTI] 슼페2 멤버 성격 진단 결괏값 ▶ 링크 : https://sif2-shindan.jp/ ラブライブ!スクールアイドルフェスティバル2 MIRACLE LIVE! メンバー相性診断 あなたと相性ぴったりのメンバーは誰かな?『スクフェス2 メンバー相性診断』で今すぐ確かめてみよう!マッチしたメンバーとは『ラブライブ!スクールアイドルフェスティバル2 MIRACLE LIVE sif2-shindan.jp 유우는 루트가 1개 (AAAA) 카린은 루트가 3개 (BBCC / BCAC / BCCC) 시키는 루트가 3개 (AABC / CCBA / CCCB) 나머지 멤버들은 2개씩 나중에 커플링을 짜든, 라디오SS 퍼스널리티를 뽑든 할 때 참고할 것 같긴 한데, 솔직히 메이처럼 선택지 4개가 다 다른 건 뭐하자는 얘기인지 모르겠다. 2023. 9. 19.
[라이브 후기] 리에라 4th 도쿄 - 5yncri5e! ※ 데이터 주의. 움짤 많음 0 . Intro 더보기 1 . 솔로곡 찍어! 더보기 ① Butterfly Wing 本当の 『マルガレーテ』を 教えてあげる 유이나는 치바&아이치 공연 때부터 느꼈지만, 3rd와 비교가 안 된다. 3rd가 마르가레테를 연기하는 유이나였다면, 4th는 마르가레테 그 자체가 강림했다. 중3짜리가 저런 표정을 지을지는 모르겠으나, 저렇게 하니 리에라가 졌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2기 단체곡들도 그렇고, 애니메이션 서사의 미흡한 부분은 라이브로 증명한다. 별애니는 이걸 보여주고 싶었다. 그리고 3rd에 이어 다시끔 증명한 건 유이나의 카리스마. 역시 유이나는 무대에서 보여주는 흡입력이 남다르다. 지금까지 여러 캐스트들이 솔로로 무대를 장악하는 모습들을 보여주었다만, 대부분 그것이 압도.. 2023. 9. 14.
[방송국] 나츠미와 마리의 Money는 언제나 Shiny “오니츠카 나츠미・오하라 마리의 빛나는 경제학”퍼스널리티 : 오하라 마리(아쿠아), 오니츠카 나츠미(리에라)기간 : 2024년 3월 15일 ~갱신 : 매달 15일 아쿠아의 "오하라 마리" 와 리에라의 "오니츠카 나츠미" 가 진행하는 경제 분석(?) 라디오. 코너 1. 예측불가능? Guilty economics!오하라 마리가 메인이 되어, 경제학 개념을 아주 쉽게 강의하는 코너 코너 2. CEO 오니낫츠, 오니패셔널을 줄게요☆오니츠카 나츠미가 메인이 되어, 각종 경제 이슈를 다루는 코너 코너 3. 오하라 마리 vs 오니츠카 나츠미엔딩코너. 지난 달과 비교해 『애니플러스』 주가가 올랐는지, 떨어졌는지로 퍼스널리티 두 사람이 내기하는 코너. 지는 사람은 벌칙※ 경제학을 전공하긴 했는데, 전공책 덮은지 정말 오.. 2023. 9. 9.
[라디오SS] 렌・아이 : 코이스루 크레센도 #SPECIAL 더보기 더보기 더보기 더보기 더보기 처음으로 시도해봤던 라디오SS 시리즈, 하즈키 렌・미야시타 아이의 연애(恋愛) 라디오 : 코이스루 크레센도가 오늘로 끝이 났습니다. 그동안 청취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이후의 라디오 SS는 언제 시작할지 모르겠지만, 빠른 시일 내에 준비하여 발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아이 쨩, 렌 쨩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 9. 7.
[폰내한 후기] 이 둘은 서로 닮았을까 ※ 갑자기 뭐지라고 생각한다면, 퐁삐 내한 못 가는 것 때문에 슬퍼서 그러는 거임. 이해바람. 0. (하코오시이지만) 최애 캐스트 때문에 시작한 포스팅 럽라 캐스트 전체가 한날한시에 똑같은 내용으로, 럽라와 무관한 이벤트를 한다면, 저는 이 분 보러 갑니다. 1. 닮은꼴 캐스트 2023년 9월 1일 기준, "캐릭터 명의의 음반이 있는가"를 기준으로 럽라패밀리를 따지면 우리 캐스트는 총 69명이 된다. 여기서 럽지컬 이사장님 역을 맡으시는 아오노 유키 님, 오카무라 사야카 님을 제외하면 67명이 되며, "공식적으로는" 스즈카 레나 배역이 아니라 앙상블로 음반에 참여했던 스즈키 마유리 님까지 빼면 66명이다. 이렇게 사람이 많다보니, 인상이나 분위기가 닮은 캐스트들이 여럿 나오는데, 가장 최근의 사쿠쨩이 웃.. 2023. 9. 1.
[라이브 후기] 리에라 4th 아이치 - CatChu! ※ 데이터 주의. 움짤 매우 많음 0 . Intro 더보기 1 . 막간 애니 훑어보기 더보기 빈붕이는 슈스 2기에 나왔으니 그렇다 치고, 토마리는 정규 애니보다 라이브 막간애니에 먼저 나왔다. 아ㅋㅋ 공식아 이게 맞냐. 그래도 여기서 캐릭터성을 어필하면 2차 창작할 때 도움되는 것도 사실이니, 아무렴 어떤가. 그렇게 토마리는 어떤 애일까 기대를 하며 보기 시작했다. 내가 생각한 거랑 뭔가 많이 엇나갔다. 키도 크고 효율이 어떻고 데이터가 어떻고 말하길래 꽤 어른스럽고 냉철한 애일 줄 알았더니, 약간 나사가 빠지려는 잼민이였다. 그래도 빈붕이보다 진지하다면 진지한 느낌인데, 신인+1학년이란 자각을 확실히 갖고 있다. 기수제 시스템인 리에라에게 있어, 과하지 않다면 무난한 캐릭터성 어필로 볼 수 있다. 각본.. 2023. 8. 29.
[라이브 후기] 리에라 4th 치바 - KALEIDOSCORE ※ 데이터 주의. 움짤 많음0 . Intro더보기1 . 단체곡 찍어!더보기① Jump Into the New World공식이 리에라에 요구하는 가장 수준 높은 예술 오프닝부터 미쳤다. 미쳤다는 말 이외에 할 말이 없다. 리에라를 일반 아이돌처럼 운영하겠다는 공식의 의지는 예전부터 확고했다만, 이젠 아이돌이 아니라 뮤지컬 팀으로 굴리고 있다. 빈말이 아니라, 간주에서의 대형과 안무부터가 뮤지컬풍이다. 음원에서 상대적으로 심심할 수 있던 부분을 화려한 안무로 채워넣으니, 이것은 사실상 아이돌 컨텐츠가 만들어 낼 수 있는 극한의 예술성을 끌어다 보여준 것이다. 러브라이브는 언제나 "라이브"에서 그 가치를 증명한다. 그리고 이 무대 연출의 최고점을 뮤지컬 경력이 있는 나기가 담당하는 점에서, 이번 4th 연출을.. 2023. 8. 29.
[라디오SS] 렌・아이 : 코이스루 크레센도 #10 아이 「여러분! 다들 지난주에 보셨나요?」 렌 「뭔가 있었나요, 아이 씨?」 아이 「지난주 주말! 우리 코이센도의 자랑 렌렌이! 리에라 4th 라이브 KALEIDOSCORE edition에서! 치바를 뒤집어놓고 돌아왔습니다! 예이-!! 후- 후-!!」 렌 「와아- 네, 뭔가 쑥스럽네요. 뒤집어놓은 적은 없는 것 같지만. 네.」 아이 「《벨로아》, 《볼 수 없는 블루》, 《미드나이트 랩소디》 등등, 아- 정말 멋있었지? 렌렌은 렌렌의 어디가 가장 좋았어?」 렌 「네? 아… 제가 제 입으로 얘기하긴 부끄러운데요…」 아이 「아니, 무대에서 그렇게 사람 홀리면서? 아이 씨 멧챠멧챠 야바이 카코이 렌렌한테 반했다고. 코이센도에서도 멋있는 렌렌으로 있어 달라구~」 렌 「그건 무대 스위치가 따로 있어서 안 돼요.」 .. 2023. 8. 25.
카린&아이「레인보우 판타지 : 대입시험의 동행자」~5화~ 『심장을 꿰뚫는 자』, 그녀는 대륙 최고의 궁사로 엘프 학회장의 모험가 시절 동료 중 한 명이다. 남방 수인 마을의 지방 호족 출신이며, 같은 마을에서 나고자란 두 친구와 함께 지금도 대륙 곳곳을 여행하고 있다. "쭉 생각한 건데 말이야, 차기 신궁으로 추앙될 사람이 대입 시험에서 진심을 다할까?" "그건 아이가 잘 몰라서 하는 말이야. 어떤 일이든 사사로운 마음 없이 임하니까 제일 까다로운 거라고." 굳은 심지가 드러나는 눈빛과 걸음걸이에서도 느껴지는 기품은 그녀가 흔한 지방 호족이 아님을 보여준다. 그녀의 일족은 예부터 수인들의 무예를 망라하여 익히고, 이것을 대륙 각지에 도장을 세워 전승하고 있다. 또한, 고향땅인 세계수의 축복을 받은 푸른새 수인종의 성물 『미래의 꽃』을 지키는 일 또한 그녀의 일.. 2023. 8. 24.
카린&아이「레인보우 판타지 : 대입시험의 동행자」~4화~ ・공장장이 직원들과 함께 맛있는 빵을 만드는 가게입니다! ・맛집 추천 해시태그 『#카스밍PPF』 ・꼭 해시태그를 달고, 가게나 빵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 ・「App Wonderland」에서 회원 한정 커뮤니티도 운영 중! 조이폴리스 상업지구, 개장부터 마감까지 사람들이 줄을 서서 방문하는 가게가 있다. 그곳은 바로 베이커리 빵빵 팩토리(Pan-Pan-FACTORY). 이곳 사람들은 보통 PPF로 줄여부른다. "조이폴리스에서 가장 유명한 스위츠 앤 베이커리라구~" "헤에-" PPF는 최상의 품질과 특별 회원제를 통해 충성도 높은 고객을 확보하는데 성공, 체인점이 없음에도 매출은 조이폴리스에서 무적급이다. "뭐가 제일 맛있어?" "으음- 역시 콧페빵이려나?" 시그니처 메뉴는 역시 콧페빵이다. 다양한 재료를 .. 2023. 8. 22.
카린&아이「레인보우 판타지 : 대입시험의 동행자」~3화~ 정령의 그루터기, 초목이 우거진 남쪽 숲길을 따라 나가면, 쇠 냄새가 풍기는 도시국가 조이폴리스가 나온다. 그곳은 마력과 과학이 조화를 이룬 장인 도시로, 마력을 품은 각종 물건과 식품들을 생산한다. 또한, 세계수의 성역 중 하나인 정령의 그루터기와 맞닿아 있어, 엘프 공예품을 재가공하거나, 세계수 추출물을 수출하는 등 다른 상업 도시들과 차별화된 대륙 동남부의 주요 경제 거점이기도 하다. "물론 우리랑 자유롭게 왕래하는 건 아니지만." "헤에- 그래?" 산업과 유통이 발달한 도시답게 지역 풍토는 자유로움 그 자체이며, 경제력을 갖춘 장인들과 상인들 덕분에 대중문화 역시 발달해있다. 과학으로 환상마법을 구현한 놀이시설, 여행자와 대부호들이 오가는 거대 상가, 30일 간격으로 끊임없이 이어지는 크고 작은 .. 2023. 8. 17.